영천시의 날 행사 경주 황성공원 메인무대에서 성황리 펼쳐

▲ 각계각층 영천시민‘이스탄불 in 경주 2014’ 경주 황성공원과 경주엑스포 일원에서 개최     © 박미화 기자

 

▲ 시의원 허순애     © 박미화 기자

 

▲ 영천 부시장     © 박미화 기자

 

▲ 선물 교환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이스탄불 in 경주 2014"영천시의 날 행사가 16일 경주 황성공원 메인무대에서 성황리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1,200여명의 각계각층 영천시민들과 함께 명주농악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이스탄불시의 환영사 및 인사로 의식행사 후  ‘비천대마 飛天大馬’ 라는 주제극으로 아리랑태권무와 한국 창작무용을 접목하여 태권도 정신과 강인함을 절도있게 태권무로 표현함과 동시에 영천의 활력 넘치는 기상과 역동성을 우리춤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을 펼쳤고, 이스탄불시가 주최하는 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외 문화축제의 한부분에 우리 영천시가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9.12 ~ 9.22일까지 11일간 영천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11회 영천보현산 별빛체험행사, 2014 영천한약과일축제와 영천의 특산품인 포도, 와인, 복숭아, 사과 등을 홍보하고 가볼만한 관광지 임고서원, 천문과학관, 치산캠핑장, 최무선과학관, 별별미술마을, 운주산승마휴양림 등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이스탄불 주최 답방 행사로 9.12일부터 9.22일까지 11일간 경주 황성공원과 경주엑스포 일원에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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