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지속

 

▲ 지난 2일 선물을 전달하러 간 현대제철 직원들이 어르신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현대제철 제공.

 

 

[중앙뉴스 / 박주환 기자]현대제철이 풍성한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단순히 선물만 전달하는 한편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 말동무가 되어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주는 자원봉사를 했다.

 

현대제철은 설날·추석 등 명절에 즈음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를 8년째 계속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제철은 총 3,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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