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밀양예술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박영호)의 8개 협회 주관으로 "예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33회 밀양 예술제“가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밀양시 전역에서 열린다.


10월 16일(목) 오후 7시에 문화체육회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경남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제33회 밀양예술제의 막을 올린다.

 

시화전, 밀양합창제, 밀양아리랑연극제등 다양한 예술행사들이 개최되며, 자세한 행사일정은 밀양시 홈페이지 (http://www.miryang.go.kr)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예술제 관계자는 “밀양예술제가 시민에게 향토 예술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다채로운 예술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향토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밀양지회(☏ 354-5340)또는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359-5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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