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이후 전국적인 범야권단일후보 러시"

▲ 87년 이후 범야권단일후보를 만들고, 대연대로 북풍을 역풍으로 노풍을 수면으로  
수도권에서 완전한 범야권단일후보를 이룬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87년 이후 첫 단결! 반드시 승리합시다!로 첫인사를 했다.

 유시민후보는 오늘 우리는 87년 이후 처음으로 범민주개혁진영이 국민의 뜻으로 단결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님의 큰 결단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대단결의 감회를 밝혔다.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예상대로 2030의 대대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유세장마다 대선을 방불케하는 젊은층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감동의 유세가 곳곳에서 이어져 범야권단일후보 진영에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고 세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천안함으로 북풍을 이끌어 내려던 정부는 국제공조에 실패하고 오락가락하는 결과발표로 국내에서는 반신반의하는 상황에서 영국, 미국, 국제합동조사단에서 사인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 오히려 선거 이틀을 앞둔 상황에서 역풍을 제기하는 국민들이 확산일로에 있다.

 심상정의 결단으로 87년 이후 민주진영의 대단결이 이루어짐으로서 경기도에서 역풍과 노풍의 결합이 예상되어 태풍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야권 단일후보 유시민 경기도지사는 민주주의와 경제, 남북평화의 위기를 불러온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아픈 고민 끝에 ‘단일화’로 화답하신 것에 대해, 저 유시민 후보는 야 4당과 함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라고 심상정 후보의 결단에 감동적인 극찬을 보냄으로써 국민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 감동의 물결은 한명숙 후보의 지하철 올레와 결합되어 여성과 젊은 층의 투표률 제고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19세기 사고에 매몰되어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유린하며 남북문제를 대결국면으로 만드는 한나라당의 냉전사고를 심판하지 않고는 한민족의 미래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라는 국민들 판단의 반영일 것이다.

 또한 10대들의 전쟁에 대한 공포설이 문자메세지로 확산되어 10대들의 반란이 학부모들에게도 알려져 오히려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군미필자, 전쟁광을 투표로 심판하자는 여론몰이가 있어 역대 지방선거, 총선, 대선에 버금가는 투표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아니면 말고식”을 안보에도 적용하고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고사작전이 정치적인 도를 넘어 적군을 섬멸하듯이 하는 행태에 박사모 일각에서는 화합과 대화가 가능한 범야권단일후보들과 함께해야 할 것이라고 조선일보 오피니언 토론마당에서 논쟁이 뜨겁다.

 범야권 단일후보 유시민 경기도지사후보, 한명숙 서울시장후보, 송영길 인천시장후보들이 수도권에서 2030의 젊은층과 소통으로 천안함 역풍과 경남에서 범야권단일후보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의 남풍이 만나는 대전, 충남, 충북에서 태풍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표일 이틀을 남기고 대전에서는 초박빙 혼전중, 수도권에서의 젊은층 투표참여 상승으로  1~2%의 미세한 차이로 신승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다.  수도권의 경우도 초박빙 혼전으로  투표율 상승으로 야권의 신승을  

 대전의 각종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김원웅, 염홍철, 박성효 후보가 초박빙 오차 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야 4당 단일후보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진영에서는 투표율 상승에 따라 신승을 점치고 있다.

대전 중도일보 -  "상당수 '경합' 분석 막판 대혈전예고', 대전일보 -  '굳히기 -뒤집기' 48시간 대혈전' 충청투데이 - 충청 '30%대 숨은표잡기' 혈전, 등 대전시장 세후보가 초박빙 혈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젊은층의 참여를 불러 일으킨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한층 더 연륜이 깊어진 발언들이 나와 4050대의 호응을 얻고 있어 수도권의 범야권단일화 열풍이 남하하여 대전에서도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보인다.

한나라당 박성효후보, 야 4당 단일후보 김원웅,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3파전으로 치루어지는 대전시장판도가 투표일 이틀을 남겨놓고 요동치고 있다.

그간 선두를 달리고 있던 자유선진당 염후보가 TV 토론 등을 통해 변절, 비리 시비에 집중노출되면서 지지층의 이탈 조짐이 보이는 반면 야권지지층의 결속과 젊은층의 투표 참여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야 4당 단일후보 김원웅 후보의 지지 가파르게 상승하고,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보수표가 결집하면서 한나라당의 박성효 후보의 표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2  수도권에서 범야권단일화에 성공함으로 대전까지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좌)한나라당 염홍철후보,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야4당연합단일후보 김원웅 후보

 선거 전문가들과 대전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초박빙 경합으로 결국은 1~2%의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수도권 범야권 단일후보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심상정 후보에게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 것입니다. 심상정 후보와 진보신당은 고유한 가치와 정책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 속에 더 많은 공감을 얻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많은 지지자와 진보신당 당원 분들은 이 결정이 혼란스러우실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여러분, 제가 야 4당과 함께 약속드립니다. 심상정 후보가 사퇴했다고 해서 심상정 후보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정책협약을 했던 야 4당이 진보신당과 함께 손잡고 더 풍부하고 튼튼한 야권연대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진정한 의미의 대연합의 진정성을 토로하고 현시국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21세기를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87년이후 전국적인 범야권단일후보가 결정됨으로서 부정부패, 군미필, 안보무능, 외교력 부재, 국민을 아래로 보는 야만적인 세력을 심판하지 않으면 한민족의 통일은 고사하고 공동체가 공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6.2 지방선거>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져 범야권단일후보들의 신승으로 거꾸로 돌아가던 역사의 수레바퀴를 제자리에 세우려는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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