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고 디바 김완선, 장혜진, 박기영씨가 다음달 11월 22일에 대치동에 위치한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외인부대'출신 손무현밴드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7.1 서라운드 음향장비를 갖춘 마리아칼라스홀은 국내 최고의 미니콘서트홀이다. 전체 51석 규모로 가수의 숨소리까지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수 인순이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합동공연을 보여 큰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정명훈이 피아노 리사이틀 전국투어를 주최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칼라스 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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