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이광재 기자] 지난해 말부터 두자릿대 감소세를 지속해온 수출이 올해 하반기에는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12대(반도체, 일반기계,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석유제품, 선박,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컴퓨터, 이동통신기기) 수출 주력업종에 속한 기업을 대상으로(150개사 응답) ‘2023년 하반기 수출 전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올해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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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기자
2023.06.0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