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함께 서울역사 주변에서 여름 휴가는 영천으로

▲    서울역사 주변에서 영천 여름 관광 마케팅 "여름 휴가는 영천으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1일 휴가철을 맞아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사 및 주변에서 "여름 휴가는 영천으로"라는 영천관광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과 줄어든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역 이용객들에게 영천의 강변공원 및 영천댐공원, 치산관광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천문과학관 등 영천의 여름 휴가지를 홍보했다.

 

또한, 영천관광 지도 및 관광 기념품을 배부하고 영천의 특산품을 전시 소개 하는 등 영천만의 우수성을 알렸으며,10월에 열리는 영천한약축제, 과일축제, 2015년 문화의 달 행사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영천학사 사감선생들과 입사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전국 향우회장들에게 여름휴가는 고향에서 보내자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하고, 나이트 투어에 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 외국인과 한약축제와 와 연계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이날 행사는 전국 코레일, 자치단체, 관광공사, 관광협회등 여행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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