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33조원 넘어서

 

▲  셀트리온 본사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셀트리온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셀트리온이 18일 장중 20만원을 돌파했다. 그룹 계열사 시가총액은 33조원을 넘어서며 재계 6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19만2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0만8천500원까지 치솟는 등 처음으로 20만원대에 올라섰다.


다만, 기관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96% 하락했으나 셀트리온제약은 2.33%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부터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최고가 기록을 연거푸 다시 쓰는 등 이달 들어 급등세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