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무소속 기호 9번 전종천 영천시의원 후보(다선거구, 동부동-중앙동)는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6.13전국동시지방선거전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7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와 한혜련, 최동호 경북도의원 후보, 이영우, 전영도 시의원 후보 등 무소속 출마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텃밭다지기에 힘을 합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전종천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지만, 현직 시의원으로서 수많은 크고 작은 도시개발사업을 주도해 왔으며, 특히 취락지역 및 주민교통불편지역, 경로당 리모델링, 운동기구 설치, 쓰레기 집하장 설치 등 등 지역구에만 약 60건에 달하는 새로운 도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지역 발전에 온 힘과 열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지역구로 변화 시켜 온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전부 쏟아부어 지역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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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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