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뒤 밤늦게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는 전국이 개겠고, 아침에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해상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3일 오후 단시간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광장 주변 도로 일부가 침수, 한 관계자가 주변 하수도를 살펴보고 있다





장대비가 내리는 3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가 다시 시작된 3일 오후 서울 청계천이 침수 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난 1일 강원도 내에서 가장먼저 개장한 속초해수욕장 해변이 휴일인데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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