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자연정화 활동 진행 사진
군위군 부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자연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 강경호 기자] 군위군 부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남산리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곳에는 군위 삼존석굴이 있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정용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매년 석가탄신일에 여러 위원들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도 여러 위원들이 참여하여 주어서 고맙다고 하며 국보 제109호인 삼존석굴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므로써 부계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경 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로 바쁜데 많은 위원들이 해마다 자연정화 활동을 해온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위군과 부계면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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