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20명(1인 1박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이벤트다.

보양식 선물은 가정에서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과 갈비탕 그리고 견과류 등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산 1동과 독산 3동 주민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금천어르신복지센터 김미성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매달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