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준(가운데)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장과 최장식(왼쪽서 세 번째)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IBK기업은행)
박청준(가운데)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장과 최장식(왼쪽서 세 번째)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IBK기업은행)

[중앙뉴스= 박주환 기자] IBK기업은행이 육군훈련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국군 최다 신병 배출기관인 육군훈련소 장병의 금융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교육 연수시설 확보 협조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고 육군훈련소는 기업은행 구성원의 국가관 확립 및 안보 교육, 병영체험 등의 기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사회초년생의 금융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20대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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