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 IMF와 내일(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연례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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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례협의에서는 유로존 위기와 유가변동 등 대내외 위험 요인 평가와 함께 재정건전성과 금융·자본시장 동향 등 중장기 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호에코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 등 IMF 대표단 6명은 방한 기간동안 기재부와 국토부, 한국은행 등 각 부처와 공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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