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서로 협력하여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 부천 동곡초등학교(교장 홍성순)는 학생들의 감성과 가능성을 살려주는 학교,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을 길러주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학생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안전망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창의성을 길러주는 지성교육에 힘쓰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육성해가며 꿈과 사랑과 창조의 터전이 되어가고 있다.

모든 교사들에게는 보람과 긍지의 직장이 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교육

동곡초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실을 만들어 인성과 진로의 교육에 힘쓴다. 매월 첫주 월요일은 지역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으며 긍정적인 자아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히 6학년 학생들은 꾸준히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가지며 적극적으로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365 해피상담’으로 학생, 학부모 및 개별, 집단의 다양한 상담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학을 통해서는 ‘진로 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생활과 미래를 계획해 가는 일을 돕는다.




△ 다양한 경험이 커가는 학교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찾아가는 과정으로서의 교육에 충실하는 동곡초는 기존에 활발히 진행되오던 축구부 활동 뿐 아니라 3,4,5,6학년을 대상으로 합창부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창의 체험 활동 시간을 통해 모든 학급에서 오카리나를 배우며 예능적인 능력을 키워간다.

토요일을 통해서도 동곡초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 간다. 중국어, 요리, 우크렐레, 창의블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봄교실, 스포츠데이까지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이 알찬 여가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부천 지역의 생태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재로 자라가도록 이끈다.

또한 동곡초는 독서 활동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강조한다. 매일 아침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행사’, 책을 읽고 난 후의 ‘미니북 만들기’, ‘독서 골든벨’ 등의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고 큰 꿈을 바르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한다.




△ 모두가 즐거운 동곡

교사와 학생, 학교와 각 가정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 지고 있는 동곡초는 학생들을 위한 교수법의 향상과 효율적인 교육과정 진행을 위해 교사들의 연수가계속적으로 진행되며 더 나은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쓴다. 교사들은 전문성을 기르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동곡초는 오늘보다 내일 더 즐겁고 알찬 교육의 공간이되어 간다.

“학교와 교사들의 존재의 이유는 학생들의 교육에 있다.”말하는 홍 교장은 “학교에서는 모든 일에 학생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밝힌다. 이어 “늘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교육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     홍성순 교장
“뛰어난 실력과 학력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하고 싶은 것을 찾는 동곡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는 홍 교장은 즐겁고 행복한 공간 동곡초를 꿈꾸며 기대함을 전했다.

또한 동곡초는 지역사회와 각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간을 만들어 간다.

“열정적인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해주어 발전하는 동곡초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하는 홍 교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즐거운 교육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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