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제·문화 함께 가야 존경받아"
李대통령 "경제·문화 함께 가야 존경받아"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3.01.0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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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와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사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4일) 경제 강국만 돼서는 국제사회에서 존경을 받을 수 없다면서 경제와 문화가 함께 가야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와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박칼린 예술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인사회에서 대통령은 "경제와 문화가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문화강국이 됐을 때 다른 나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우리 문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수 유열씨의 신년을 맞는 건배사였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가 문화예술계 지원에 나섰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소질 있는 젊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올해 태어난 신생아가 20년 후에도 살기 좋은 전 세계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가 1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소설 `객주'의 김주영 작가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문화예술분야에서 세계가 놀랄 성과를 거뒀다"면서 "세계를 바꾸는 것은 총칼이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점을 확인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신년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신영옥씨의 `고향의 봄',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등이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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