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조사를 실시한 최세운 원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오연서, 수지 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오연서 씨는 전체적으로 작은 얼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V라인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균형잡혔다.
이는 희로애락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중요하다. 아울러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에서 극 중 나공주 역을 통해 애교 넘치고 사랑하는 남편(오자룡)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종영을 앞두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 여주인공 오연서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오연서 씨는 특유의 발랄함과 연기력으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호감 이미지에 다양한 브랜드 광고 러브콜 1순위에 오른 여배우" 라고 설명했다.
박주환 기자
news@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