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일 당, 정책조정위원장을 인선하였다고 김테흠 대변인이 발표하였다
정책조정위원장에는
제1 정조위 (법사, 안전행정) : 위원장 권성동 (법사위 간사)
제2 정조위 (외교통일, 국방, 정보) : 위원장 조원진 (정보위 간사)
제3 정조위 (정무, 기재, 예결) : 정책위 부의장 겸 위원장 나성린 (기재위 간사)
제4 정조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 국토교통) : 위원장 강석호 (국토위 간사)
제5 정조위 (보건복지, 환경노동, 여성가족) : 위원장 김성태 (환노위 간사)
제6 정조위 (미래창조과학방송, 교육문화체육관광) : 위원장 김희정 (교문위 간사 내정자)
정책조정위 부위원장 : 추후 인선 예정
정책조정위 간사
정조위 간사는 초선의원 중 선임.
제1 정조위 간사 : 박성효 (안정행정)
제2 정조위 간사 : 김종태 (국방)
제3 정조위 간사 : 박대동 (정무)
제4 정조위 간사 : 이현재 (산업통상자원)
제5 정조위 간사 : 신의진 (보건복지)
제6 정조위 간사 : 박대출 (미래창조과학방송)
※ 국회 상임위 신임 간사 내정자
정보위 : 조원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 경대수
교육문화체육관광위 : 김희정
여성가족위 : 김현숙
새누리당은 2일 정책위원회 산하 6개 정책조정위원회(이하 정조위)의 인선을 완료했다.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원활한 입법과 정책의 집행을 위해 정조위를 통한 강력한 정책 정당을 표방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은
제1정조위원장(국회 법제사법위, 안전행정위)에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제2정조위원장(외교통일·국방·정보위)에 조원진,
제3정조위원장(정무·기획재정위 및 예산결산특위)에 나성린 의원을 임명했다.
제4정조위원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산자원·국토교통위)은 강석호,
제5정조위원장(보건복지·환경노동·여성가족위)은 김성태,
제6정조위원장(교육문화체육관광·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은 김희정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6명의 정조위원장은 해당 분야의 당정협의를 주재하며 내부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입안하는데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게 된다.
김기현 정책위 의장은 지난달 26일 정조위원장 역임자들을 청와대 입각 등에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당직 조정에 따라 공석이 된 농해수위 간사에 경대수 의원을, 여가위 간사에 김현숙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여당 몫인 국회 예결특위와 윤리특위 위원장에 이군현 의원과 장윤석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두 내정자는 국회 본회의 표결을 통해 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와 소통하고 당정 간 정책 조율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유관 상임위를 묶어 6개 정조위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정조위를 통해 분야별 정책 기능을 활성화하고 정부보다 우위에서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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