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주관하여 올해로 6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수원의 미래 숲 조성을 위한 행사로 최신원 회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임직원 외에 수원시 공무원 및 수원그린트러스트, 새마을 단체 등 550여명이 참여하여 완충녹지 55,283㎡에 산딸나무 등 10여종 720주를 식재하고, 식목행사 중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최신원 회장은 “함께 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다음 세대들에게 녹색 지구를 물려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의의를 전했다.
[중앙뉴스/조민성 기자]
조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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