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경기도는 6일 저녁부터 경기동북부지역에 큰 눈이 예고됨에 따라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동북부 13개 시군에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3~7cm다.이에 따라 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철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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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3.01.0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