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구글, 넷플릭스, KT, LG 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업체가 소비자의 청약 철회를 방해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해 공정위로부터 과태료 철퇴를 맞았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넷플릭스, KT, LG 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의 멤버십 계약해지, VOD 결제취소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행위 등을 적발하고 그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195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행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온
사회
신현지 기자
2022.02.1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