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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는 12일 "(6자회담 회원국 중 북한을 뺀) 5개 국가는 북한의 완전한 핵 프로그램 포기라는 목표를 강하게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
최현준 기자
2014.12.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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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장관은 5박7일 간의 방미 기간에 워싱턴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 대행 등 미국 정부 관계자 및 마르코 루비오, 에드 로이스, 스티브 섀벗, 찰스 랭글 등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의원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
정치
최현준 기자
2014.1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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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15일 호국훈련 등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정치
윤장섭 기자
2014.11.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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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다.
정치
박광원 기자
2014.11.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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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다음 주 잇따라 진행되는 다자 회의 계기에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3일 한미 양국이 회담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무 채널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치
박광원 기자
2014.1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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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안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해 "일본이 충분히 준비가 된다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사(修辭)가 최근 나아지기는 했지만
정치
박광원 기자
2014.09.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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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5일(이하 현지시간) 장기 공석이던 6자회담 특사 자리에 시드니 사일러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한반도담당 보좌관을 기용한 것이 대북정책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치
박광원 기자
2014.09.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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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남북관계가 호전돼 '여건'이 마련되면 연내라도 호혜적 경제협력 차원에서 개성∼평양 고속도로 및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 사업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
최현준 기자
2014.08.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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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은 5월6일 뉴욕 플라자(Plaza) 호텔에서 개최된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의 연례만찬에 초청받아, ‘한·미 동맹 새로운 60년을 향하여(Korea-US Alliance : Towards the Next 60 Years)’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했다.
정치
최현준 기자
2014.05.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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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압박과 제재 중심의 대북정책 기조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지난주 대북정책 관련 고위급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전 라
정치
신영수 기자
2014.04.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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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전 강창희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장-피에르 벨 (Jean-Pierre Bel)」프랑스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한ㆍ프랑스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및 대북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벨
정치
신영수 기자
2014.04.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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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가 총 123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3. 31.(월)~4. 4.(금)간 개최될 예정이다. ※ 참석 공관장(총 123명): 특명전권대사(118명), 대사대리 4명, 대표부대표 1명 2. 현 정부 2년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재외공관
정치
신영수 기자
2014.03.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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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추진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4 통일백서’를 발간·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 통일백서는 박근혜정부의 첫 통일백서라는 점을 감안해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
정치
신영수 기자
2014.03.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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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박 대통령과 하퍼 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공고히 발전해 온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 교역과 투자, 에너지와 과학 기술, 북극과 산
정치
신영수 기자
2014.03.11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