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이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2박 14일 동안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봉사단은 한수원 직원 10명과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 등 해오름동맹 지역 내 6개 대학 재학생 24명, 체코 현지 원전업계 소속 봉사자 7명 등 44명으로 꾸려졌다. 해오름동맹은 울산, 경주, 포항 등 동해권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봉사단원들은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의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 돌봄
사회
박미화 기자
2018.08.0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