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신용카드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KB국민카드가 가장 높은 반면 롯데카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이용자 1,6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시장점유율 상위 8개 업체의 신용카드 부가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만족도를 분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조사는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으로 대상은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 등 8개 업체이다.8개 업체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73점이었다
사회
신현지 기자
2018.11.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