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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94주년을 보내며 대한민국에 다시한번 나라사랑운동이 차고 넘쳐야 한다는 외침이 간절하다. 94년전 우리 선조들은 일제의 혹독한 강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과 아시아와 세계평화 인류행복의 대의를 선포했다.
염남훈 칼럼
2013.03.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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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 성장의 기적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이름 뒤에는 불명예스러운 세계 1위의 검은 그림자가 내리우고 있다. 흡연율 1위, 자살사망률 1위, 자살증가율 1위, 이혼증가율 1위, 교통사고율 1위, 저 출산율 1위, 낙태율 1
고영기 칼럼
2013.03.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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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에 이어 영국 파운드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격은 지난주에만 1.8% 하락해 파운드당 1.54달러(18일 현재)까지 떨어졌다.
사회
권지나 기자
2013.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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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급증하는 추세이고 범죄건수 증가와 함께 범죄내용도 갈수록 흉폭해지고 있다. 2012년 상반기만 해도 아내의 시체를 쓰레기 봉투에 나눠 담아 유기한 ‘시흥 토막살인사건’, 10대들이 대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신촌 살인사건’,
고영기 칼럼
2013.0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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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에는 판사출신 미혼모가 나온다. 드라마의 설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돈 많고 능력 있는 판사 출신 미혼모가 있다면 미혼모가 사는 세상은 조금 더 친절해 졌을 것 같다.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정석의 과정이 있다
엄경천 변호사
2013.02.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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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하이텔과 함께 국내 PC통신의 대명사격으로 꼽히던 '나우누리'가 지난달 말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나우누리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나우누리의 한 회원이 서비스종료 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고 회사측에 일부 서비스 운영권을 인
사회
이성재 기자
2013.02.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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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가 탄생한지도 벌써 65년째가 되었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헌법개정을 9차례 하였고, 대통령도 여러 명이 바뀌고 국회의원들도 수없이 바뀌었다. 그러나 제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김진목 칼럼
2013.0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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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 1732-1799)’은 미국의 독립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다. 그는 버지니아주 출생으로 미국의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총사령관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후 헌법제정회의에서 새로운 연방헌법을
고영기 칼럼
2013.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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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먹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되, 입는 것은 남을 위해서 입어야 한다.(Eat what you like, but dress for the people)’ 라는 명언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이미지 스피킹의 중요성을 강조한 명언이다. 이처럼 사람의 이미지 스
이창호 칼럼
2013.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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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기간 내내 배우자의 외도나 폭력 등으로 고통을 받고 살아왔음에도 끝까지 이혼하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다.
노영석 칼럼
2013.01.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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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리노이대학 사회심리학 교수인 ‘닐 로즈’(Neal Roese, Ph.D., Associate Professor of Psychology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박사는 1989년부터 2003년 사이 이루어진 일련의 연구에서 모든 연령대의 성인들에게 “만약 과거로 돌아가서 삶을 다시 산다면 무
문화
고영기 칼럼
2013.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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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남훈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장 누구나 신년에는 꿈과 희망을 안고 새롭게 시작한다. 새날이 꿈과 희망을 주는 이유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매 해 첫날이면 새로움에
염남훈 칼럼
2013.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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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곳으로서 원초적 공동체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이 돼 살아가다 또 다른 가정을 만들어 대를 이어 갑니다. 인류의 영속성도 바로 여기서 생겨납니다. 그런데 전 지구적으로 가족은 위기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를
고영기 칼럼
2013.01.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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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립대학의 인지심리학자 아트 마크먼은 그의 저서 ‘스마트 싱킹’(Smart Thinking)에서 사람은 많은 사안(私案)중에서 한 번에 세 가지 정도에만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창호 칼럼
2013.01.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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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첫 외교가 시작된다. 특사파견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특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정통 우방인 미국에 앞서 첫 특사 파견지로 중국을 선택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정치
윤장섭 기자
2013.01.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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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칼럼니스트가 한국에 대해 국가브랜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칼럼니스트 패트릭 핸론은 13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한국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 한국은 뚜렷한 경제 성장세와 연예 엔터테인
사회
김정현 기자
2013.01.1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