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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 드라마 상영과 중국 내 먹거리 파동 등으로 중국 신(新)중산층 사이에서 우리나라 우유, 분유, 빵, 김 등의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제품의 중국 수출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사회
신영수 기자
2013.08.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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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경쟁, 신경전 속에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긴장성 두통을 방치하면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 편두통 완화방법은 없을까?
포토&영상
김정은 기자
2013.08.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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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돼 정부가 낮 12시~오후 5시 사이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업·건설 현장에서는 가급적 오후 시간대 실·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창문이 닫힌 자동
사회
한옥순 기자
2013.07.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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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재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을 마련했다. 폭염 상황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일사병, 열경련 등 직접적인 건강장해를 입게 되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포토&영상
한옥순 기자
2013.06.0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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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와 과즙, 이온음료 등 대체재 판매는 늘었다. 대리점 강매 행위인 속칭 `밀어내기'가 업계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남양유업 불매운동의 영향이 우유 소비 자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사회
박기연 기자
2013.05.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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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료품 가격 등을 일제히 인상한 가공식품 업체들 사이에 담합행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소주, 밀가루, 간장 등 몇몇 품목의 업체별 가격 인상 폭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다가 인상 시기마저 겹쳐 짬짜미 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해당
사회
김정현 기자
2013.02.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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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영업익 증가율 CJ 45%, 대상 33%, 샘표ㆍ롯데칠성 68% 국제 곡물가격의 뚜렷한 하락에도 식품 가격이 무더기로 올라 불황에 시달리는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식품업계는 비용 부담이 늘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변명을 하지만
사회
박찬균 기자
2013.02.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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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의 범인이 현장을 신고한 둘째 아들 박 모 씨의 계획적인 살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일 자신의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
사회
권지나 기자
2013.0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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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끊겨 "무상수리 NO~ 수리비 29만9000원"소비자 부담.. 자신의 아이폰5가 엿가락처럼 구부러졌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AS센타에 몰리고 있지만 정작 애플사는 소비자에게 과실을 전가시키고 있어 아이폰5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아이폰
사회
윤장섭 기자
2013.01.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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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다. 계사(癸巳)년을 맞아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사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많은 30~40대가 바라는 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전한다. “하우스푸어의 고통 헤아린 대책 아쉬워” 집값이 상승세
사회
신영수 기자
2013.01.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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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의 실제 인물인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이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받았다. 광주고법 형사 1부(이창한 부장판사)는 27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2
사회
김정현 기자
2012.12.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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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약 179만개(7월말 기준)의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은 1만원 이하의 소액결제에 대해 1.5% 수준인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해주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중소 가맹점은 전체 가맹점 242만개의 약 74%를 차지한다. 그러나 신용카
사회
신영수 기자
2012.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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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사전경고를 하지 않고 가스분사기를 발사한 것은 인권침해라며 A경찰서장에게 경찰장비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을 준수하라고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권위는 경고없이 가스분사기를 사용한 해당 경찰관에게는 직무교육을 하라고 권
사회
박주환 기자
2012.09.18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