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용산구 소월로 일대에서 이륜차 합동단속에 나서 총 14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단속은 서울시 택시정책과, 용산구청, 용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4시간 동안 이륜차 소음기 불법 개조, 미인증 등화 설치 등 불법행위 총 14건을 적발했다.용산구 소월로는 서울역, 후암동, 해방촌, 경리단길, 한남동과 맞대고 있는 남산 중턱의 둘레길로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지만, 이륜차, 스포츠카 등 폭주족들이 자주 출몰해 인근 주민들의 교
사회
신현지 기자
2023.06.2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