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6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부지에 ‘수돗물 먹기 캠페인(디톡수 캠페인)’ 참여자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물이 머무는 숲’ 현판식을 개최한다.
오늘 새벽 서울 석촌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물에 잠기는 일이 일어났다. 석촌동 일대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다행히 단수 피해는 없었다.
19일 오전 김포시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고촌정수장의 가압펌프 8대가 물에 잠기면서 김포 단수 소식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물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물 절약 운동을 펴고 가정과 식당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물 절약 전단지 배포(1만7000매)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뭄대비 절수대책 홍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