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윤장섭 기자]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피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 놀이터'를 개장했다.
'광화문광장 여름 상상 놀이터'는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미술여행 신문>류재림 편집위원이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어린이들의 물놀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현장을 찾았다.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인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분수 놀이터로 변신한다. 분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하며,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시는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한글분수 일대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과 건조시설, 무더위에 그늘을 피해 휴식을 할 수 있는 쉼터를 설치했다.
중앙뉴스는 <미술여행>의 포터그래퍼(photographer) 류재림 편집위원(사진작가)의 [류재림의 포토다큐]를 미술여행에서 제공받아 중앙뉴스에 게제한다.
<미술여행> 류재림 편집위원은 서울신문 사진부장으로 오랜기간 서울신문에서 근무했고, 영상자료원 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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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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