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1065개 기관, 단체, 기업 등과 함께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책 문화를 더 가까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독서문화행사는 전국의 도서관, 17개 지자체와 교육청 등에서 ‘읽기 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표어 아래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 울산, 경남), 책방골목 독서 탐험(부산시 교육청), 도전 책 빙고(전북 교육청) 등 책 관련 이색 체험행사와 강연, 전시, 책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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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5.09.0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