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윤장섭 기자]초가을, 서울 도심의 가을밤이 빛의 예술로 물들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빛의 예술로 물드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가을"을 7일까지 개최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야경을 눈에 담고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한강야경투어-가을’은 5일(금) 시작된다.
서울라이트에서는 222m DDP 외벽 전체를 초대형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변모시켜 빛과 예술, 기술이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대표 개념 미술가 로랑 그라소는 ‘솔라윈드’와 ‘파노프테스’두 작품을 공개했다. 그중 솔라윈드는 태양풍 등 우주 데이터를 컬러 파동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파노프테스는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 속 아르고스 파노프테스에서 영감을 얻은 대형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2인(최세훈ㆍ티모 헬거트)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작품도 눈길을 끈다. 독일의 티모 헬거트 세계적인 작가들의 미디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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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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