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박광원 기자]군산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근대문화유산의 거리로 일제강점기 그 시대의 건물과 도시의 구조 길들이 잘 보존이 되어 있어 문화제로서 후세에 물려줄 가치가 크다.

군산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주변 곡창지대에서 생산되는 살 수탈의 중심지로 일본의 자본이 들어와 근대식 일본 건물과 은행과 창고가 있고 일본식 도시계획으로 거리가 조성이 되어있다.

   일제강점기 양곡를 싣어나르던 철길, 오늘 날에는 추억의 철길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양곡를 싣어나르던 철길, 오늘 날에는 추억의 철길로 유명하다.
  1945년 부터 이어저 내려오는 오래된 빵집.
  1945년 부터 이어저 내려오는 오래된 빵집.
  군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를 담아가라는 악기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
  군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를 담아가라는 악기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

일제강점기 때 조성이 된거리와 건물과 구조물들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마치 1930년대 그 시대로 돌아가 시간 여행을 하는 듯 하다. 한 번 쯤은 역사 체험으로 가족가 함께 찾아 갈 만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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