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캐논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6 Mark III’의 예약 판매 개시 하루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EOS R6의 세번째 라인업 ‘EOS R6 Mark III’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이 모두 소진되었다.
EOS R6 Mark III는 사진과 영상 모두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고화소 CMOS 센서, 딥러닝 기반의 듀얼 픽셀 CMOS AF II 등 전작보다 한층 향상된 촬영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상 촬영 시 최대 7K 60P 촬영을 지원하며, EOS 시스템 최초로 3:2 풀프레임 센서 전체를 활용한 7K오픈게이트(Open Gate) 방식을 지원한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내년 1월 23일까지 구매하고 같은 달 30일까지 정품등록을 완료하면 LP-E6P 배터리 + 샌디스크 SD UHS-ll V60 64G 메모리카드, 샌디스크 SD CFexpress 128G 메모리카드 ,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OS R6 Mark III는 오는 12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가격은 바디 349만 9000원, 24-105 USM KIT는 482만 8000원, 24-105 STM은 394만 9000원이다.
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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