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주무과장 및 외부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
[중앙뉴스= 김진수 기자]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강득구 국회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외 안호영 위원장, 김주영 간사, 김형동 간사, 김태선, 박정,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 김소희, 김위상, 우재준, 윤상현, 조지연 공동주최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전기차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부와 산.학.연 및 소비자의 역할”의 주제로 11월 26일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과 지속 가능한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전기차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부와 산.학.연 및 소비자의 역할”주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주무부처 과장 및 외부 전문가 3人과 패널 토론자 2人 참여하여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포럼 프로그램은 정부 3개 주무부처 담당 과장 및 외부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토론순으로 진행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 한다.,
김필수 회장은 이번 포럼의 목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한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며 전기차로의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부. 산.학.연 및 소비자의 역할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밝혔으며, 주요 3개 부처 담당과장의 발표를 통해 2026년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정책과 전기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 대안과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하였다.
정부 관계부처의 발표와 함께 국내 전기차 전문가들의 국내 외 전기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산업 정책 방향을 통해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발전과 중장기 보급정책 방향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석 대상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련 업체 관계자 등 모두 참여 가능하며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eva.or.kr)를 통해 11월 21일(금)까지 포스터 QR코드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