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광원 기자] 북한 광물자원의 매장량은 남한의 7.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백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갑)은 8일 광물자원공사가 제출한 남북한 광물자원 매장·개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속광, 비금속광, 석탄광 등 북한의 광물자원 매장량은 1318억 4천만톤 정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북한 주요광물자원 매장량은 금, 은, 동, 아연, 철 등 금속광 50억3524만톤, 인상흑연, 석회석, 고령토, 마그네사이트 등 비금속광 1062억730만톤, 무연탄, 갈탄 등 석탄광 205억톤 등 총 1317억4254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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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원 기자
2018.10.0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