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 신문의 전 서울 지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가수 태진아(62)가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시사저널USA의 대표 A씨를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주요 범죄에 대한 형벌을 규정한 일종의 '형법'을 인터넷을 통해 발표했다.
연예인들도 혼인을 하고 이혼도 한다. 연예인들의 혼인예식은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대중의 선망이 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이혼소송과 관련된 보도도 무제한 허용되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