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10일 충남 부여군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21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제15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에 회원도시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이번 정기회의는 회장도시인 공주시를 비롯해 경주시, 익산시, 합천군, 종로구, 수원시, 화순군, 고창군, 강화군, 안동시, 광주시, 부여군, 양산시, 영주시, 보은군, 순천시, 해남군으로 총 17개 시군구 자치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주요안건으로는 신규 회원도시 정식 가입,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세계유산의
사회
박미화 기자
2019.04.11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