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공주·논산·익산 등 13개 자치단체에 대해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했다.정부는 오늘(19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포기준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3개 지자체에 대하여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 충북 괴산군, 충남 논산시, 충남 공주시, 충남 청양군, 충남 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예천군, 경북 봉화군, 경북 영주시, 경북 문경시이다.정부는 중앙합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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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3.07.1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