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될 2·8 전당대회에 앞서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당 대표 선거는 문재인, 박지원 두 의원의 양강 구도가 확정된 가운데 비노 진영의 단일화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내년부터 청약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청약제도 개편 방향이 공개된 9·1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6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는 유권자들이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서 야당의 참패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