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4일 오전 9시 기준, 강원도 영월, 정선, 철원 원주, 태백, 횡성, 평창, 화천, 양구, 춘천, 홍천, 인제, 강원남부·중부·북부산지에 호우경보가 삼척 고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홍천을 지나는 44번 국도에 토사가 흘러내려 군인들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강원도는 5일까지 최대 5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긴장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기상청은 "강원도 영서지역에 4일 낮(15시)까지 시간당 50~100mm(일부 지역 1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가 다소 약화되겠으나,
신현지 기자
2020.08.04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