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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광원 기자]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차등의결권 제도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공동주최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정의당 배진교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자리했으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경제개혁연대, 경제민주주의2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그리고 YMCA가 토론회 주최에 함께했다.이날 사회에는 홍익대 전성인 교수, 발제는 서울대 박상인 교수 (경
박광원 기자
2020.10.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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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와 수출에 관한 경제지표에서 개선 조짐이 나타나 주목된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제조업 매출지수 중 내수판매는 80으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작년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터지고
사회
신주영 기자
2016.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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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비금융 공기업 등 공공부문이 갚아야 할 부채가 처음으로 900조원대를 돌파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비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부채는 957조3천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8조6천억원
사회
신주영 기자
2015.12.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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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감독·검사·제재라는 막강한 권한을 틀어쥔 금융감독원의 잇따른 징계 조처가 예사롭지 않다. 금융업은 대표적인 규제 산업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금감원과 상급 기관인 금융위원회의 간섭을 받는다. 이들 금융당국은 업무 집행에서 재량권을 행
사회
신주영 기자
2014.06.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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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벌처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론스타가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인지 몰랐다"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론스타의 국내 철수를 승인한 장본인 이다.
사회
윤장섭 기자
2014.03.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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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를 맞은 한국경제에 연초부터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미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중국, 일본 등 주변국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의 부도위험지표(CDS 프리미엄)는 한 달
사회
신영수 기자
2014.01.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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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치로 대변되는 안철수 의원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안 의원의 움직임에는 국민의 관심이라는 양념이 함께한다.또한 구태정치의 청산이라는 정당성(正當性)도 인정받고 있다. 한 지역의 대표로서 여의도 정치에 당당히 입성한 한 달 보름밖에 안된 새내기 정치인이다.
정치
윤장섭 기자
2013.06.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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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용어 자체가 사라진 것은 정책 추진의 큰 동력을 잃은 것이다.” “단어만 빠졌을 뿐, 140개 세부 국정과제에 (경제민주화 관련 내용이) 다 포함 돼 있다.”25일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했지만 경제민주화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정치
신영수 기자
2013.02.2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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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이 14일 재벌 개혁 정책 공약과 관련,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에 대해 계열분리 명령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20(주요 20개국
사회
신영수 기자
2012.10.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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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잇따라 강도 높은 대기업 정책을 내놓으면서 이른바 ‘재벌 개혁’이 대선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안 후보 캠프의 ‘경제민주화포럼’ 간사인 전성인 홍익대 교수와 이봉의 서울대 교수는 12일 회견에서 “재벌
정치
신영수 기자
2012.10.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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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초경량비행장치로 운영 중인 항공기는 경량항공기로 등록 후 안전성인증 검사를 받지 않으면 비행할 수 없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체 중량 115킬로그램을 초과하거나 2인승인 경우에는 초경량비행장치로 분류했었다. 하지만 국토부는 항
사회
김정현 기자
2012.10.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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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경제 멘토'로 통하는 이헌재 전 부총리에 대해 친야(親野) 학자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공격하고 있다. 20일에는 '관치 금융의 할아버지'라는 비판이 나왔고, 21일에는 "제발 그 양반 어떻게 좀 해달라"는 말까지 나
정치
신영수 기자
2012.09.2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