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2일 정협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약 보름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8일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 안정을 추진하고자 건설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 관계와 동북아시아 평화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진핑과 함께 쌍두마차로 불렸던 리커창 총리가 '실무형 총리'로 전락하고 사퇴 압력까지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 매체가 보도하면서 중국 당국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