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태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가운데 오늘 관계부처 장관들이 모여 관련 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현재 구속수감 중인 기업인들에 대한 내년초 가석방을 들여다보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주체인 청와대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19일 법무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했다. 따라서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했다.
25일, 통진당 강제 해산 여부를 두고 통합진보당을 해산시켜달라는 헌재 대심판정에서 해산심판청구 사건의 최후 변론이 종료됐다.
국회는 27일 국방위, 외교통일위, 보건복지위 등 총 12개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21일간의 공식적인 올해 국감 일정을 마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13일 법무부,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사정기관의 사이버 명예훼손 수사 배경과 정당성을 추궁하는 야당의 공격이 거세게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내주초 공석인 국가정보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 발표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