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내몰린 영화단체가 정부에 실효적인 구제 방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코로나19대책영화인연대회의는 2일 오후 '영화산업 지원, 골든타임이 지나간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이날 입장을 발표한 연대회의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 영화단체연대회의,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한국상영관협회,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NEW, 한국시네마테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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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0.04.0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