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4.29 재보선에 출마한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후임에 김승희(61세) 전 차장을 발탁해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습격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종북세력에 의한 것으로 규정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적 악용을 경계하고 있다.
정의당 박원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변인상을 수상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7·30 재보궐선거 패배 여파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유권자들로 부터 팽 당하고 있다. 특히 텃밭인 호남 지지율마저 30%로 떨어졌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는 유권자들이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에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서 야당의 참패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