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출품작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 출품작 공모는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를 비롯한 경쟁 부문과 새로운 물결, 쟁점들, 퀴어 레인보우, 페미니스트 콜렉티브, 특별전 등 비경쟁 부문 총 8개 부문에서 진행된다.2020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단, 경쟁 부문인 발견, 아시아단편, 아이틴즈 부문은 여성감독(남성감독과의 공동연출 포함)의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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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2021.03.2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