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 등 권력 실세가 대거 등장한가운데 김정일 사망 3주기를 맞아 예상대로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다.
통일부는 15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일행의 방북을 승인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조근식 현대아산 사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조화 전달을 위해 내일 개성을 방문한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27)의 공식 직급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정은의 이복누이 김설송(41)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정부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제의하면서 북한이 바라는 5·24 조치 해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는 열린 입장을 보였다.
북한이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공식적으로 알려왔다.따라서 응원단도 함께 올지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